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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여자화장실 탐방했던 썰 풀어본다. - 세상의 모든 썰,썰즈넷
나도 여자화장실 탐방했던 썰 풀어본다.[3]

등록일 : 2016-10-23 07:48:47
추천 +2/비추천 -2, 조회수 : 2470




중학교때였다. 여자에 대해서 인터넷으로만 접했던 나는 한창 성욕이 왕성할 시기였고 어떻게든 여학생들 치맛속을 보기 위해 티 나지 않게 고군분투하던 그런 소시민이었다.


그렇다고 해서 여자화장실에 대놓고 들어갈 정도로 대담한 사람은 아니어서 항상 '저 문 안엔 어떤 별천지가 있을까?'하고 생각하며 지냈었다.


그 날은 한참을 비가 내리다 저녁즈음 하늘이 개어 노을이 더 주황색으로 보이는 날이었다. 야간자율학습도

없는 중학교의 모두는 집에 가 있었지만, 특히 더 발정나 있었던. 호시탐탐 여자화장실에 들어갈 때 만을

기다리던 한 명만이 교사에 있었다.




나는 주위를 잘 살핀 후에 화장실의 문을 잡아당겼다. 그 안에 누군가 있으면 어쩌나 싶었지만, 그런 사소한 문제가 발목을 잡지 못했다.


화장실 안엔 아무도 없었다. 황금빛 햇살만이 채광창에 들이치는 그 열 평 남짓한 화장실에. 안 그래도 노

란색 계열 부스로 채워진 화장실이 더욱 샛노랗게 보는 이의 기대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했다.




타박 타박 타박


화장실 안은 확실히 남자화장실의 '그것'과는 달랐다.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세면대와 변기 부스의 배치. 나는 소리없이 그 안을 만끽했다.


변기 부스들을 하나 하나 살피던 중. 어느 한 부스에 이르렀는데, 그 부스만이 빨간색 잠금장치가 되어 있었다. 결국 누군가 있었던 것이다.


재빨리 나가야 한다는 판단은 불가능했다. 이성적 사고가 불가능해진 나의 뇌를 대신해서 하반신이 몸의 제어권을 가졌다.


나는 옆 칸에 들어갔고 양변기에 앉아 몸을 숙인 채 옆 칸의 여학생을 감상했다. 누군지는 알 수 없었다. 하지만 팬티는 분명 보라색이었다.


숨죽이고 그 학생이 나갈 때까지 대기했다. 잠시 후 그 학생이 나가자 화장실이란 공간은 완벽하게 나만을 위한 공간이 되었다.


쓰레기통엔 온갖 스타킹의 잔해, 비닐로 된 스타킹 포장지, 둘둘 말린 생리대로 가득했다. 그것들은 나를 더 흥분하게 만들었다.


하지만 무심코 맡았던 생리대의 냄새에 내 정신은 돌아왔고 밀려오는 부끄러움의 파도를 피해 화장실을 도망치듯 나왔다.


잠시였지만, 그때 성공했던 하반신의 쿠데타가 남몰래 간직할 수 있는 사춘기의 추억을 만들어 준 것에 감사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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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http://ssulz.net/716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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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(3 개)

6f7c06 (2016-10-23 11:10:53)

뭐 신경쓰고 쓴거 같다만 그런식의 산발식 비유는 노잼 노감동 노애미다. 비추누른다
a225b8 (2016-10-26 14:04:20)

주작오지네 ..
e4bf2c (2016-10-30 02:09:29)

ㅋㅋㅋ 비유가 쓸데없이 과다함 좀 줄이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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