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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몰랐던 노출담 - 세상의 모든 썰,썰즈넷
난 몰랐던 노출담[7]

등록일 : 2016-09-25 07:55:19
추천 +20/비추천 -1, 조회수 : 10503





한때 이슈였던 국가수학능력평가가 도입된다며
전국적으로 물밑작업이 들어갔고 그 수많은 테스터 중에
한명이 나였다.

주말에만 하는 일이라 꽤 길게했었고
하는 일에 비해 보수도 좋았다.
일이 적응되어 갈 때쯤이었나.. 폭염으로 엄청 더운 날이었다.
방학이나 일요일은 학교건물이 텅텅비었고
테스터와 감독관으로 담당 선생님이
상시대기하는게 원칙이었는데
늘 그렇듯 테스터에게 맡기고 부재인 경우가 많았다.
그래서 아침에 경비원과의 첫인사 후엔
종일토록 혼자란걸 잘 알았기때문에
갑갑했던 브래지어를 풀어놓고
여유롭게 컴퓨터들을 세팅할 때가 많았다.
그 날도 날씨가 덥거니와
혼자란걸 잘 알아서 경비원의 일면식 후엔
브래지어를 벗고 근무를 봤다.
안전하는 것이 겹치다보면 망각이 되고
방심을 하기마련이었고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어버렸다.

모의시험날 같은 경우는
컴퓨터수리기사도 같이 대기를 했었고
전날이었던 그 날은 컴퓨터 반이 에러가 터졌고
상황이 매우 심각해지면서 급하게 본부쪽에서
기사를 호출을 했다.
테스터의 작업능력을 떠나 재수가 없으면
결과적으로는 업무성과에 지장이 생겨
행여나 이 다음부터는 불러주지않는다거나
성과금에 차질이 생길수도 있었기에
나 또한 급박했고 생각할 겨를이 없었는데
그 사이 수리기사가 점검을 위해
컴퓨터실을 방문했다.
결국은 회선 하나로 간단한 문제였고
일을 해결하고 기사는 퇴실을 했다.

혹시나 테스터에게 문책하지 않을까 조마조마했지만
순탄히 넘어갔고 잘 마무리가 되었다.

그런데..


점심시간이 되어 식당에 가려고
가방에서 지갑을 꺼내려는 순간
내 가방에.. 떡하니 브래지어가 박혀있는 걸 보고
눈이 휘둥그레졌고 머릿속이 하얘졌다.

곧이어 교실 뒷편의 벽거울로 달렸고
내 모습을 확인했다.



심장이 쿵쾅쿵쾅거리는데
호흡은 심박수를 따라가지 못했는지
숨이 차면서 얕게 내뱉는 콧김시 뜨겁게 느껴졌다.



안그래도 얇은 노랑 반팔티에
가슴으로 윤곽이 지면서 꼭지가
보일래야 보일 수 밖에 없듯 뿅하니..
튀어나와 있었다.



그제서야 기사의 쭈뼛쭈뻣한 눈빛이나
좀.. 뭔가 어색했던 분위기가 왜 그랬는지
알게되면서 나는 얼마인진 몰라도
제자리에 멍하니 서 있었다.

그러곤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..
상황자체가 웃겼고
기사의 표정을 생각하면 그게 너무 웃겼던지
민망함을 뒤로한채 나는 혼자서 짧게 웃었다.






다음날 모의시험 때
기사와 담당샘과 함께 종일 대기를 하면서
식사도 같이하고 담소를 나누었지만
의외로 아무생각은 들지 않았다.
한번 보고 언제 볼지 모르는 사이라 그런지
아니면 내가 고의적으로 한게 아니어서 그런진 몰라도



태연한 내 모습에 내 자신도 놀랐다.

아무튼.. 여기까지가 내 이야기의 서론이었다.









ps혹시나 뒷편이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
이야기가 길어질거 같아서 시간이 날때마다
올릴께용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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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http://ssulz.net/7119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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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(7 개)

4c4f89 (2016-09-23 18:27:50)

.......ㅡㅇㅡ헛헛
65906c (2016-09-24 15:45:40)

끼가 이미 있었네
e8aee7 (2016-09-26 11:54:16)

그렇게 불편하고 ,,,풀었을때 느끼는해방감이 크다면 ,,,,
일상에서도 남의 눈치 **말고 풀면 안되나,,,,????....
만일 내가 여자이고 ,,, 나라면 눈치 안보고 풀고 있을것 같다,,,,
작성자 (2016-09-26 14:21:13)

일상에서 눈치를 안보면서 풀고 있으면.. 어떻게 될 거 같나요.
더군다나 여름같은 경우엔..
4c4f89 (2016-09-26 16:20:54)

ㅋㅋㅋ 전조현상
3ffb0c (2016-10-02 20:08:27)

보여줘 나도ㅡㅡㅡㅡ
e03d29 (2016-12-01 15:38:18)

남자 입장에서는 온갖 상상을 하겠죠. 숫가락 들 힘만 있으면 관계 가지려 한다는게 남자니까요. 틈이 보인다면? 아마 밀고 들어오지 않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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